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사와 코이치 (문단 편집) === [[PSYCHO-PASS 3]] === '여우'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을 계획하고 저지른다. 자신의 설계와 달리 [[신도 아라타]]와 [[케이 미하일 이그나토프]]가 계속 사건을 추적하자 오히려 "어디까지 우리를 쫓아올 수 있으려나"라며 미소를 짓고는 기대감을 보인다. 2화에서 [[신도 아라타]]의 멘탈 트레이싱으로 어떻게 릭 펠로즈를 죽였는지 밝혀졌는데, 단체로 사람 한 명, 한 명, 한 명에 지시를 내려서 릭 펠로즈를 죽도록 유도하였다. 각각의 개인들은 자신이 어떠한 이유로 릭 펠로즈가 죽도록 만들었는 지 전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사이코패스가 악화되지 않았던 것이다. [[신도 아라타]]는 그가 릭 펠로즈가 죽도록 유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코패스가 악화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릭 펠로즈가 살 길을 열어뒀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만약 릭 펠로즈가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단 두려움을 갖고도 자기 자리를 지켰으면 다른 탑승객들처럼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경우 자신이 살해당할지도 모른단 두려움에 사이코패스가 악화되어 잠재범이 되었을 거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아라타와 케이에 의해 자신의 설계가 엉망이 되고 비프로스트에 손해를 준 셈이 되었으나, 아즈사와는 오히려 재미있다며 좋아한다. 3화에서는 본인이 소유한 디저트 카페에서 최신 사안을 스마트폰으로 전달받고 ~~엄근진한 모습으로~~플로어맨으로서 활동을 속행한다. 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10여분 뒤, 야쿠시지의 제1 비서가 습격을 당해서 사망했다는 속보를 듣고는 먹고 있던 라면을 뿜는 개그신을 연출한다.--오바타가 더럽다며 던진 쿠션에 정통으로 맞는다.-- 그러고는 곧바로 세컨드 인스펙터 에노미야 하루키를 방문, 야쿠시지 비서 습격 건으로 다소 말싸움[* 에노미야가 자신의 수법을 흉내내려고 한 티를 읽어냈는지, 내가 한 것은 예술이고 네가 한 것은 모방에 불과하다며 자신의 범죄에 대한 일종의 자부심을 갖고 있단 걸 드러낸다.][* 그도 그럴 것이, 아즈사와는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범죄행위를 '사고'로 위장해 자신과의 연관성을 은닉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자신의 색상 악화를 우려하여 피해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하는 보험까지 들어놓았다. 하지만 에노미야는 제딴에는 리스크 관리를 한다고 했지만 증거를 여기저기 마구 흘리고 다녔고, '사건성'이 높은 행위로서 범죄를 저질러 공안의 전면개입을 초래했다. 그 결과 에노미야가 주 용의자가 되면서 이후 행동에 큰 영향이 발생했다.]을 하지만 무언가 깨달은 듯, 이번 건의 결말을 알았으니 뒤처리를 하러 간다면서 떠난다. 4화에서는 [[코미야 카리나]]에 대한 테러 실패 후 도주하던 에노미야 앞에 등장하여 약을 올린 뒤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한창 시절에 격투가였던 에노미야를 제법 뛰어난 격투 실력으로 패버린 뒤,[* [[영춘권]] 사용자로 보인다.] 일부러 적당히 놔준 후 도주로에 [[계단]]과 [[엘리베이터]]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유도했다. 엘리베이터는 아즈사와가 깔아둔 '죽는 선택지'였고, 에노미야를 엘리베이터 사고사로 위장해 살해한 뒤 철수한다. 또한 이번에도 살아남을 확률을 희생자에게 부여하면서 범죄계수의 악화를 회피한 것으로 보인다. 5화 초반부에 데지마로 간 출장에서 돌아오는데, 이후 서브프라임 사건 주모자였던 7th 인스펙터 사사가와 테츠야가 데지마에서 이송 중 차량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의 입막음을 하고 온 것으로 보인다. 오바타에겐 선물이랍시고 카스텔라를 사왔는데[* [[나가사키]]의 데지마 카스텔라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물이다.] 짜증을 내며 필요 없다고 하자, 모니터에 띄워진 이번 릴레이션에 연관된 인물들과 인스펙터를 보면서 옆에서 그걸 뜯어서 먹어치우는 개그를 보여준다. 6화에서는 콩그레스맨인 사이온지와 동행하며 세계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콩그레스맨이 되고 싶다는 아욕을 보인다. 이후 끌려가는 키사라기 마오에게 반응을 보이며 둘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암시한다. 7화에서는 일을 어설프게 다루어 위기에 빠진 토리의 뒤처리를 맡게 된다. 아무리 비프로스트가 뒷배로 있다고 해도 시빌라 직할인 공안국의 헤븐즈 리프에 대한 강제 수사권이 우선이기 때문에 감시관의 아내를 인질을 잡아 자기 목을 죄는 토리의 방식이 좋지 않음을 피력하기도 했다.[* 사이온지와 토리의 대화로 유추하면 애초에 헤븐즈 리프는 토리를 콩그레스맨으로 만들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았던 모양. 하지만 토리 본인이외무성 스파이를 잡는데 너무 혈안이 된 나머지 지나치게 수단이 과격해져 헤븐즈 리프의 붕괴직전 까지 몰고갔다.] 중반까지 사이온지의 지시를 받아 토리를 지원하던 아즈사와였으나, 앞서 과격하고 허점투성이인 토리의 방식이나 모자간 대화등에서 분열의 조짐을 느끼고[* 콩그레스맨과 인스펙터간 과도한 유착관계는 룰 위반으로 집행당할 수 있다는 언급이 나중에 나온다. 사이온지는 이를 피하기 위해 강제 수사 직전 아들과의 연락을 끊고 아즈사와를 대리로 세워 지원을 일임한것으로 보이지만...] '사이온지씨도 자기 몸 간수 해야하니 알아서 잘 해보라는'라는 말과 함께 특유의 [[양자택일]]적 계획으로 반쯤 토리의 죽음을 방조하고 그의 카드인 피스브레이커의 생존자 2인을 빼돌린다.[* 토리는 아즈사와에게 직접 듣기 전 까지 이 사실을 몰랐다.] 물론 완전 죽으라는 식은 아니어서 지원은 해주겠다고 했고 이 둘을 활용해 외무성 행동과와 대치하거나 저격으로 크리스 쿄지 오브라이언의 계획을 지원했지만 적당히 치고 빠지는 식으로 지시를 내려서 크리스의 도지사 자폭 테러는 실패, 외무성 행동과는 협력자였던 니세이 교조를 확보하고 헤븐즈 리프의 부정을 조사하는데 성공한다.[* 토리가 국빈체류자인 자신의 삼촌을 통해 해외로 밀무역하던 AK 알파 노리쇠의 고객 리스트.] 그리고 사망한 토리가 시로가네에게 남긴 남긴 고발 데이터와 퍼스트 인스펙터 아즈사와가 제출한 데이터를 라운드 로빈이 대조하여 부정이 있었음이 인정, 사이온지 쿄코를 집행당하게 만드는 결과가 만들어진다. 8화에서는 죽은 토리 아셴바흐의 지분을 활용해서[* 도쿄도 홍보과 과장.] 심복인 오바타를 통해 이민자에 대한 여론 악화를 공작한다. 그리고 콩그레스맨의 의자가 하나 비었기 때문에 콩그레스맨이 되기 위해 시로가네와 호무라 시즈카에게 적극 어필한다. 하지만 호무라 시즈카가 자신을 인정하지 않자 패스파인더를 이용해서 그를 암살하려는 시도도 한다. 오바타가 [[신도 아라타]]에 의해 구류되었지만 꼬리가 잡혔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태연한 모습을 보인다. 오바타의 사이코패스가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오바타의 사이코패스는 언더 60으로 클리어 판정이었다.] 모든 것은 전부 자신의 계산대로 돌아가고 있다며 [[시로가네 하루키]]한테 말하는데. 시로가네 하루키가 [[호무라 시즈카]]가 [[케이 미하일 이그나토프|새로운 인스펙터]]를 영입했단 이야기에는 약간 머뭇거리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자신의 뒤를 쫓는 것으로 보이는 [[쿠니즈카 야요이]]에게 사고를 일으키게 만들고는 사고가 나서 피를 잃으며 의식을 잃은 야요이의 차량 옆에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서 "작별이네, 전설의 여형사"란 말을 남기고는 8화가 끝난다.[* 아즈사와 코이치는 어디까지나 사망에 이를 정도로 사고를 일으키기에 쿠니즈카 야요이가 살아남았을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전(前) 1계 감시관 중에 한 명은 사이코패스가 악화되어서 수용소로 가기는 했지만 살아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